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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비 20만원까지 경비처리 가능…청첩장 등 챙겨야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753 등록일 : 2018-11-27
사업자는 건당 1만원을 초과하는 접대비를 쓰거나 건당 3만원을 초과하는 일반 경비를 지출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적격증빙을 수취해야 한다.

사업과 관련된 지출은 적격증빙을 수취해야 법적으로 인정되며, 적격증빙을 통해 비용처리 하는 금액이 많을수록 납부할 세금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세법에서는 적격증빙으로 세금계산서, 계산서(면세), 신용카드매출전표, 현금영수증의 네 가지를 꼽는다.

이러한 적격증빙은 사업자인 거래상대방에게 사업과 관련이 있는 지출을 하면서 수취해야 한다.

개인에게 물건을 구입하거나 비영리기관과 거래할 때는 거래사실만 객관적으로 입증하면 된다.

특히 접대비를 건당 1만원 이상 지출할 경우에는 반드시 적격증빙을 수취해야 한다. 법인의 경우 법인카드, 개인사업자는 대표자 명의 카드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적격증빙을 수취하지 않거나 대표자가 아닌 임직원 카드로 접대비를 지출하면 경비처리를 할 수가 없다.

접대비가 아닌 지출은 건당 거래금액이 3만원을 초과할 경우 적격증빙을 수취해야 한다. 이 때는 임직원 카드를 사용해도 경비처리 할 수 있다.

부득이하게 3만원이 넘는 거래를 하고도 적격증빙을 수취하지 못한 경우에는 사업관련성만 있다면 증빙불비가산세 2%를 부담하면 경비처리 할 수 있다.

거래처나 임직원에 대한 경조사비 지출은 건당 20만원 이내까지 접대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 청첩장이나 부고장, 신문공고 등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챙겨두어야 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 사용한 업무관련 비용은 지출목적, 지출일자, 지출금액, 사용용도를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추후 업무무관 경비로 의심받을 여지를 방지할 수 있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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