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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이달 25일까지 부가세 확정신고∙납부 해야”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340 등록일 : 2019-01-10
국세청은 10일,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자 703만 명은 1월 25일(금)까지 2018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를 신고ㆍ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 기간은 ▲법인사업자 ‘18.10.1.~‘18.12.31. ▲개인 일반과세자 ‘18.7.1.~’18.12.31. ▲간이과세자 ‘18.1.1.~’18.12.31.까지의 사업실적이다.

이번 신고부터는 간이과세자의 ‘납부의무 면제’ 기준금액이 연간 매출액 2,400만 원 미만에서 3,000만 원 미만으로 인상된다.

직전연도 공급가액 합계 10억원 이하 개인사업자에게 적용되는 ‘신용카드 등 매출세액공제’ 한도는 연간 5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확대된다.

국세청은 홈택스를 통해 최근 2년간의 신고상황과 부가가치율, 신용카드ㆍ현금영수증 매출비율 등을 알려주어 신고에 참고하도록 했다.

특히 배달앱ㆍ숙박앱 이용거래,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 결제자료를 수집하고, 면세ㆍ간이사업자에게서 수취한 현금영수증 관련 매입세액 불공제금액을 분석하는 등 외부 과세자료와 과세인프라를 분석했다.

국세청은 이를 토대로 업종별ㆍ유형별 맞춤형 신고도움자료를 72만 사업자에게 제공했다.

취약업종에게는 신용카드 매입세액 과다공제, 전자상거래 매출 성실신고 안내 등 탈루가 빈번한 유형을 분석하여 안내했다.

또한 소규모 사업자에게는 착오에 따른 신고 오류로 가산세를 부담하지 않도록 ‘잘못 신고하기 쉬운’ 항목을 제공했다.

사업자는 1월 1일부터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국세청은 현금영수증 매출, 전자세금계산서 매출ㆍ매입, 사업용 신용카드 매입 등 총 25개 항목의 자료를 신고서 입력 화면에서 조회한 후 바로 채울 수 있도록 ‘미리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택스 전자신고가 어려운 간이과세자에 대해서는 주요 신고항목을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중소기업이나 영세납세자 및 모범납세자 등에 대해서는 1월 21일(월)까지 조기환급을 신청하는 경우 당초 지급기한인 ‘19.2.9.보다 9일 앞당겨 1월 31일(목)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또 재해, 구조조정, 자금난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게는 신청에 따라 납부기한을 최장 9개월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위기지역 소재 중소기업은 납부기한을 최장 2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므로 1월 22일(화)까지 신청하면 된다.

국세청 최시헌 개인납세국장은 “부당한 환급신청에 대해서는 ‘부당환급 검색 시스템’과 ‘전자세금계산서 조기경보시스템’ 등을 통해 탈루세금을 추징하고, 부정 행위로 부가세를 공제 받는 경우에는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임을 인식하고 처음부터 자발적으로 성실하게 신고하여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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