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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푼이라도 더 돌려받는 ‘10가지 연말정산 절세 tip’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87 등록일 : 2018-11-09
월세 세액공제 받을 때는 집주인 동의가 없어도 되고, 자녀세액공제와 출생ㆍ입양세액공제는 중복 공제 받을 수 있다.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을 공제 받을 때는 명의에 주의해야 하며, 부모님을 기본공제 받는 사람이 부모님 의료비까지 공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같은 돈을 지출하더라도 어떻게 공제 받느냐에 따라 줄일 수 있는 세금이 달라진다. 지금부터 근로자가 꼭 알아야 할 10가지 연말정산 절세팁을 살펴보자.

Tip1) 만 34세 中企 취업자 소득세 90% 감면

올해부터 청년 연령이 29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확대됐다. 중소기업 취업 당시 30세라서 감면을 적용받지 못했던 청년도 취업일로부터 5년 이내에 지급받는 2018년도 근로소득에 대해 소득세 90% 감면을 적용받을 수 있다.

Tip2) 집주인 동의 없어도 월세 공제 가능

집주인의 동의나 확정일자를 받지 않아도 월세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배우자 등 기본공제 대상자가 계약을 체결하거나 고시원에 대한 임차 비용도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5년 이내라면 지난 월세액 세액공제를 받지 못했더라도 경정청구를 통해 돌려받을 수 있다.

Tip3) 부양가족이 낸 기부금도 세액공제

근로자가 부양하는 부모님ㆍ배우자ㆍ형제자매ㆍ자녀가 기부한 법정∙지정기부금은 근로자가 기부금 공제받을 수 있다. 이 때 부양가족 나이에는 제한이 없으나,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공제대상이 아니다. 또한 정치자금기부금, 우리사주조합기부금은 본인 기부분만 공제받을 수 있다.

Tip4) 대학등록금 미리 냈다면 입학 후 공제

근로자가 대학에 수시 합격한 고등학생 자녀의 대학교 등록금을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자녀가 대학생이 된 연도에 교육비 세액공제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 고등학생 자녀에 대한 공제한도는 300만원이지만, 대학생 자녀는 900만원까지 교육비를 공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Tip5) 자녀세액공제, 출생세액공제 중복 가능

자녀 1명은 15만원, 2명은 3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는 자녀세액공제와 출생ㆍ입양세액공제는 중복하여 함께 적용받을 수 있다. 6세 이하 자녀에 대한 추가 세액공제는 2018년부터 폐지됐다.

Tip6) 기본공제 못 받는 가족 주의

이혼한 배우자나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에 있는 배우자는 기본공제를 적용받을 수 없다. 자녀의 배우자(며느리, 사위), 직계존속의 형제자매(삼촌, 외삼촌, 고모, 이모), 형제자매의 가족(형수, 제수, 조카)도 기본공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Tip7) 주담대 이자 공제 시 명의 확인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대상은 주택의 소유자와 차입금의 차입자가 동일한 경우에 한하여 공제가 가능하다. 주택 소유자는 아내 명의인데, 대출 차입자는 남편 명의인 경우에는 공제를 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Tip8) 지원받은 학자금으로 낸 교육비 불공제

해당 과세기간에 사내근로복지기금, 학교 등으로부터 지급받은 장학금 또는 학자금으로 교육비를 지출한 금액은 세액공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Tip9) 신용카드 사용 금액 중복공제 주의

보험료와 기부금을 결제한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보험료 세액공제와 기부금 세액공제는 받을 수 있지만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금액에서 제외해야 한다.

Tip10) 기본공제 대상자 의료비만 공제 대상

본인의 기본공제 대상자에 대한 의료비만 공제 받을 수 있다. 즉, 부모님에 대한 의료비를 장남이 실제 부담 하였다 하더라도 만약 차남이 부모님에 대한 기본공제를 받은 경우에는 장남이 부모님 의료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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